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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익 기자, “신입생이 없어서”…올해 문닫는 초중고 49곳, 어디가 제일 많나 보니, 매일경제, 2025.02.24. 자 https://www.mk.co.kr/news/society/11248197

 

“신입생이 없어서”…올해 문닫는 초중고 49곳, 어디가 제일 많나 보니 - 매일경제

저출생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로 올해 문을 닫는 전국 초중고가 49곳에 이르는 곳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방에서는 지난해 입학생이 단 한 명도 없었던 초등학교가 크게 늘며 앞으로도 문을 닫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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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폐교가 늘고 있다는 점은 이미 예상된 일인 것 같다.

다만, 지방소멸 현상이 계속되고 있으므로,

폐교가 된 후에 해당 지역 경제나 인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과거 통계 분석과 모니터링을 통해 경제 및 정책적인 측면에서 검토가 필요해 보인다.

폐교는 더 이상 해당 지역에서 학생 수요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이고

통학이 불가한 상황은 해당 지역에 인구 유입 유인이 줄어들거나 인구 유출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수도권 인구가 증가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교육환경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더욱 그렇다.

폐교는 해당 지역의 인구 공동화를 앞당길 수도 있다는 점에서 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정책적인 고려가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

분교, 학습센터 운영, 전용 통학 버스 운영 등의 사례 또는 신규 사업 검토를 통해

정책 및 제도를 마련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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