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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서, 황승진 교수님은 LLM을 기업 서버나 센 desktop에서 작동(런)할 수 있게 됐다고 하면서, 이것이 IBM 대형 전산시대에서 홈PC 시대로의 전환을 생각나게 한다고 한다. 이를 일명 ‘홈LLM’이라고 했는데, MS의 윈도우즈 NT와 오픈소스 운영체제인 리눅스의 약진으로 '홈서버'가 일반화된 것을 고려하면, 가능한 시대적인 흐름으로 생각된다. 다만, 과거 사례들을 돌아보면, 가능성에서 시작하여 초기의 실험적 도입, 시도 및 연구를 넘어 본격적인 변화는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시장 창출, 수익성 등이 연관될 것으로 생각된다.
* 황승진, [황승진의 AI칼럼] "세계가 딥시크 쇼크···이제는 우리 차례", ZDNET Korea, 2025.02.01 자 https://zdnet.co.kr/view/?no=202501312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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