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김용환, 이하 ‘수은’)은 지식재산권에 기반한 해외매출을 수출로 인정해 국내기업 3개사에 총 390억원의 금융을 제공했다고 8일 밝혔다.
◦ 수은은 올해 초 IP 수출기업에 금융을 지원하기 위해 지식서비스산업팀을 신설했다.
◦ 이후 IP 수출기업들을 대상으로 철저한 시장조사를 실시, 민간금융이 미치지 못하는 부문을 파악한 후 지난 6월 ‘IP(Intellectual Property) 수출자금*’제도를 신규 도입했다.
IP수출자금 : 해외기업에 지식재산권 양도 등을 통한 라이선스나 로열티 수익 등이 있는 기업에 대하여 신규 IP 개발 등에 필요한 자금을 선제적으로 지원하는 수은의 신규 제도
◦ 이날 본격 시행에 들어간 IP 수출자금제도의 첫 혜택은 이랜드월드 ‘의류 브랜드 상표권’에 250억원, 팬엔터테인먼트 ‘드라마 저작권’에 60억원, 엠게임 ‘게임판권’에 80억원 등 국내 IP 보유기업 3개사에 주어졌다.
출처 및 전체 자료: 한국수출입은행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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